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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방탄소년단 정국, 부모님 러브스토리 공개 "두 살 연상 어머니가 잘생긴 아버지 꼬셨다"
입력 2017-09-28 10:08   수정 2017-09-28 10:32

(출처=JTBC 방송 캡쳐)

'한끼줍쇼' 방탄소년단 정국이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진이 출연했다.

이날 정국과 진은 삼성동의 문을 두드렸지만, 거듭된 실패를 맛봤다. 방탄소년단, 강호동, 이경규를 만난 부동산 전문가는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대부분 고령이라서 일찍 저녁을 먹거나 나가신다"라고 말했다.

일요일이라는 상황도 발목을 붙잡았다. 대부분 외식을 나가거나 일찍 잠자리에 들어 식사를 미리 마친 상태. 거듭된 도전 끝에 진은 소녀 팬의 환대 속에 한끼집에 입성했지만, 정국은 쓸쓸히 편의점으로 향해야 했다.

강호동과 정국은 편의점에 들어와 식사를 하는 사람과 합석을 해야했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먹을 것을 집으로 사가지고 돌아갔다.

시간이 지체되자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정국은 재떨이가 '밥그릇'으로 보인다며 "저희 아버지도 태우시다가 지금은 끊으셨다"라며 아버지 나이를 묻자 "1971년생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큰아빠다. 나는 70년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저희 아빠가 결혼을 일찍 하셨다"라며 "아빠가 연하시다. 엄마가 2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강호동이 '부모님 러브스토리를 들었냐'라고 묻자 "어머니가 꼬셨죠. 아버지가 잘 생겨서 엄마가 꼬셨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정집에 입성한 진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소녀 팬 아버지를 도와 계란말이를 깔끔히 성공했고 "언젠가 팬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었는데 꿈을 이룬 것 같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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