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트위터에서 '설전' 무슨 일이?…'교회 홍보 글' 게재 관심집중

입력 2017-09-26 16:18수정 2017-09-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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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트위터에서 때아닌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SNS을 통해 자신이 다니는 교회 관련 게시물을 게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종교의 자유다. 박보검 개인 개정에 뭘 올리든 무슨 상관"이라는 반응과 "꼭 SNS을 통해 홍보까지 해야 하나"등 엇갈린 시선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그간 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신앙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왔다.

박보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비춰지는 게 안타깝다"며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출처=박보검 트위터)

한편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는 '예수중심교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는 이초석 목사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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