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역할 강화"

입력 2017-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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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 )

제네시스 브랜드가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활동을 문화예술로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제네시스는 21일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내 최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전시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등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 고객만을 위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화제 기간 내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Genesis Brand Day)’에는 제네시스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유리정원’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을 상영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평가 받는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스포츠, 음식 등 고객의 삶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골프·미식·라이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원해온 제네시스 마케팅 활동을 문화예술 분야로도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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