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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뉴스] 서울시직장맘지원센, 상담 80%가 직장 내 고충
입력 2017-09-14 13:05

직장맘 가운데 대다수는 직장 내 고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상담 건수 1만5460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80%(1만2372건)가 ‘직장 내 고충’과 관련한 상담이었다.

직장 내 고충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담 비중을 차지한 것은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한 상담(8997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직장 내 고충 상담의 73%, 전체 상담의 58%를 차지한다. 가족관계에서의 고충 상담은 2413건으로 전체의 16%를 차지했고,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 상담은 675건으로 4%였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는 2012년 7월 개소 이후 총 284명의 분쟁을 해결했다. 노무사가 상주하면서 직접 상담하고 직장맘이 최대한 회사와 대립하지 않으면서 대응하는 방법 등을 코칭해준다. 또, 실제 법적인 분쟁이 일어나면 전문적인 법적·행정적 지원을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찾아오는 노동법률 교육,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직장맘 핸드북’(직장맘이 궁금한 100문 100답), ‘서울시 직장맘 종합상담 사례집’, ‘알아두면 힘이 되는 출산휴가·육아휴직 신청 안내서’ 등을 발간해 직장맘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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