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예고 영상 보니…사유리 부모님으로부터 '데릴사위' 제안?

입력 2017-09-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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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미우새' 이상민이 사유리 부모님과 만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는 10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각별한 사이인 사유리와 조우한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집을 찾아 "나야"라며 다정한 목소리를 보였다. 반갑게 마중 나온 사유리와 포옹한 뒤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과도 재회했다.

사유리 부모님은 사유리 못지않게 유쾌함을 뽐냈고, 이상민은 사유리 가족에 자연스럽게 동화돼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급기야 사유리 부모님은 "우리 사위가 돼달라"고 제안했고, 이상민은 모친은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샀다.

한편 10일 방송분에서는 채시라가 특별 MC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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