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효리네 민박’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입력 2017-09-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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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효리네 민박’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조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제주도의 한 민박집.
어디냐고요? 바로 ‘효리네 민박’입니다.

민박집 게스트도, 시청자도 군침 돌게 한
JTBC ‘효리네 민박’ 속 조식을 모았습니다.


브로콜리 수프+수박 주스
<2회: 오픈 2일 차 아침>

간편하게 시중 브로콜리 수프를 물에 넣고 끓이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 조금 더 끓여주면 브로콜리 수프 완성! 수박을 갈아 얼음을 넣고 만든 100% 수박 주스도 곁들이면 훌륭한 조식이 완성되죠.


바나나 사과 카레
<4회: 오픈 3일 차 아침>

감자, 당근, 버섯 등 채소를 넣어 볶고 물을 부은 뒤 고형분 카레를 넣어 끓여줍니다. 여기서 특별하게 바나나와 사과까지 넣어 단맛을 더해 바닥이 눋지 않게 저어주면 모두가 극찬하는 상순 사장님표 카레가 완성됩니다.


장조림 멸치 김밥
<5회: 오픈 4일 차 아침>

효리 회장님이 아침을 못 먹고 일찍 민박집을 나서는 게스트를 위해 만든 특별 도시락. 간을 한 밥을 김에 깔고 짭조름한 장조림과 멸치볶음을 속 재료로 넣은 간편하지만 든든한 아침이죠.


단호박 수프+딸기 스무디
<7회: 오픈 6일 차 아침>

살짝 익힌 단호박을 썰어 손질하고 우유와 함께 섞어 핸드블렌더로 갈아줍니다. 그리고 볶은 양파를 넣고 우유를 더 부어 한소끔 끓이면 ‘알바생’ 아이유표 단호박 수프 대성공! 딸기와 우유를 핸드블렌더로 갈아 만든 효리 회장님표 딸기 스무디와 찰떡궁합이죠.


에그 샌드위치
<7회: 오픈 6일 차 아침>

‘상순 사장님’이 만든 에그 샌드위치는 먼저 달걀을 완숙으로 푹 삶아 칼로 잘게 으깨야 합니다. 으깬 달걀에 마요네즈를 사정없이(?) 넣어주고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면 샌드위치 속이 완성되죠. 이제 빵에 속을 발라 맛있게 먹어주면 된답니다.


은갈치 구이+성게 미역국
<8회: 오픈 7일 차 아침>

제주산 은갈치에 간이 엑스(X)자로 칼집을 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립니다. 여기에 비린내를 잡아줄 로즈메리까지 올려 오븐에 구우면 노릇노릇 맛있는 은갈치 구이가 완성됩니다. 성게 알을 넣은 미역국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제주 냄새가 물씬 나는 조식이죠.


감자 수프
<10회: 오픈 10일 차 아침>

수프 장인(?)으로 거듭난 아이유의 두 번째 수프 요리. 익힌 감자를 핸드블렌더로 갈고 우유와 치즈, 소금을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여기 식빵을 작은 네모 모양으로 썰어 프라이팬에 구운 크루통을 만들어 수프에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죠.


북엇국+오징어 볶음
<11회: 오픈 11일 차 아침>

지난 밤 술을 마신 게스트들을 위해 상순 사장님이 끓인 북엇국. 북어채와 무를 볶고 물을 부은 다음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콩나물과 달걀을 넣어 끓이면 되죠. 이날 아침에는 오징어와 채소를 고추장 양념으로 볶은 오징어 볶음도 올라와 든든한 한식 조식이 차려졌답니다.


아보카도 샌드위치
<11회: 오픈 11일 차 아침>

이날은 알바생 아이유가 동생의 졸업식을 위해 일찍 미국으로 떠나는 날이었는데요. 이상순 사장님은 아침을 먹지 못한 아이유를 위해 따끈한 식빵 위에 달걀 프라이와 아보카도를 올리고 케첩을 뿌린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싸줬죠.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더욱 군침 도는 ‘효리네 조식’.
내일 아침 한 번 따라 해보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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