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이탈리아 태교 여행 중?…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입력 2017-08-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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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커플화보(사진=하퍼스바자코리아)

김태희‧비 부부가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7개월 차를 맞은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와 더불어 시아버지 등과 함께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탈리아를 자유롭게 여행 중이며 SNS를 통해 현지 목격담 역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임신 7개월 차답게 배가 많이 부른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태희의 소속사는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으며 비의 소속사 역시 “비가 할리우드 영화 미팅차 미국에 간다는 것만 전달받았다. 그 외에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1월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김태희는 임신 7개월로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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