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은 둘째 임신, 딸 미모 보니 연예인급 '아역배우 해도 되겠네'

입력 2017-08-28 15:25수정 2017-08-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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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처=오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주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주은의 딸 문희수 양도 아역 배우 뺨치는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문희수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주은은 문희수 양과 함께 한 영화관 데이트 모습, 주말 나들이 모습은 물론 피서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문희수 양은 아역배우 뺨치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폭풍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은 "희수 비주얼 최고다", "엄마 닮아서 예쁜 듯", "아역배우 뺨치는 미모", "부모님 이어서 연예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문희수 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오주은과 문희수 양은 현재 MBN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 등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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