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쿤과 결혼 3주년…“항상 존중하는 부부가 되자”

입력 2017-07-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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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쿤 부부(출처=신주아SNS)

배우 신주아가 결혼 3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2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쿤서방~우리 저 날을 생각하며 서로의 눈높이에서 항상 존중해주는 부부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결혼 당시 신주아와 그 남편 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신주아와 남다른 기럭지로 훈훈함을 뽐내는 남편 쿤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신주아는 “벌써 결혼 3주년이다. 축복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다들 행복 바이러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유부들 항상 행복했던 날들을 생각하며 결혼 생활들 파이팅하길! 정말 힘든 선택하신 모든 국제커플들도 응원한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1년간 교제해온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나차나쿤과 부부의 연을 맺고 태국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주아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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