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산자부 '나노코리아 2017' 공동개최

입력 2017-07-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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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나노기술 연구성과 확산과 나노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7'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11일 미래부와 산업부는12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2017'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7'은 최신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다. 일본의 나노테크재팬, 미국의 테크커넥트 월드와 함께 세계 3대 나노행사로 자리매김한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부 이진규 1차관, 산업부 정대진 창의산업정책관, 신용현 의원, 박광온 의원 등 나노 관련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심포지엄 및 전시회와 함께 우수기술에 대한 시상 및 나노산업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진다.

이진규 미래부 1차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난제를 해결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나노기술 육성을 통해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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