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불고기의 달인, 강릉서 이 집 모르면 간첩?…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입력 2017-07-03 15: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생활의 달인' 불고기의 달인이 오로지 불고기 하나로 강릉을 평정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릉에서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불고기의 달인 최금자(67·경력 40년)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불고기의 달인의 가게를 손님들이 극찬하는 부드러운 육질의 비법엔 상상을 초월하는 고기 숙성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1등급 한우를 살구와 메밀가루, 대파 씨를 이용해 숙성시키는 것.

이렇게 1차 숙성한 고기를 바다의 내음을 담은 해초 지누아리와 달인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와 팥을 이용해 2차 숙성을 하게 되면 일반 소고기와 비교할 수 없는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소고기로 탈바꿈된다고 한다.

여기에 파와 각종 채소가 어우러지면 그 누구도 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 최상의 불고기 맛을 자랑한다.

40년 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는 불고기의 달인의 이야기는 3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