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장채희·가희, 래시가드 몸매 대방출…수영장 시선 싹쓸이 '애엄마 맞아?'

입력 2017-06-29 09:36수정 2017-06-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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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싱글와이프' 김창렬 아내 장채희와 가희가 절친 여행을 떠났다.

28일 밤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장채희와 가희가 육아를 벗어나 대만으로의 힐링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채희는 "아버지가 화교라 대만에서 오래 살았다"라며 "국적은 대만이고 거주지는 한국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샀다.

장채희는 가희와 오랜 기간 절친한 사이로, 두 사람은 잠시 독박 육아에서 벗어나 장채의의 고향 대만으로 떠났다.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짐을 풀었고, 장채희는 캐리어에서 의문의 봉투를 발견했다. 봉투 안에는 대만 지폐가 여러 장 있었고, 이를 본 김창렬은 "대만에는 먹거리가 많아 현금이 필요해 챙겨 넣었다"라고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장채희는 지폐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샀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장채희와 가희는 호텔 수영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래시가드를 입고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싹쓸이했다.

남희석은 "분위기나 미모로 최고다"라고 극찬했고, 장채희와 가희는 미모 못지않은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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