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여동생 손새은 언급…빼어난 미모+프로골퍼 유망주 ‘우월한 자매’

입력 2017-06-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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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은(왼), 손나은 자매(출처=에이핑크 공식SNS)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 손새은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데프콘으로부터 “동생이 프로골퍼 손새은이다. 요즘 잘 나가지 않냐. CF도 찍고 그러지 않았냐”는 질문을 듣고 “어떻게 알았냐”라며 놀라워했다.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 손나은은 에이핑크 공식 SNS에 동생 손새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손새은은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프로골퍼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6일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FIVE’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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