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차유람, 훈훈 가족사진 공개…남편 이지성 쏙 빼닮은 딸 ‘귀여워’

입력 2017-06-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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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부부(출처=차유람SNS)

당구 여신 차유람이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꼬꼬에게 바다를 보여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과 더불어 그의 남편 이지성 작가와 딸 이한나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딸 한나 양의 귀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차유람은 2015년 6월 13살 연상의 연인 이지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 이하나 양을 출산했다.

한편 차유람은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전 남편 이지성과의 6시간 동안 키스를 했다고 밝히며 “결혼 전에 키스까지만 허락하니 그 갈증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저도 첫 키스이고 언제 끝나야 하는지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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