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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은 누구?…‘37세 나이에 고등학생 딸을 둔 미혼부 배우’
입력 2017-06-08 10:55   수정 2017-06-08 11:03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살림남2' 김승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승현은 7일 밤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출연해 37살의 나이에 미혼부가 된 사연을 전했다.

공효진, 송승헌, 소지섭 등 당대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승현은 과거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1년생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 어때' '외출' '꽃보다 아름다워' '욕망의 불꽃' '환상거탑' 영화 '길'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2000년대 최고 톱스타로 꼽히던 그는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함과 동시에 인기가 추락했다. 그러나 김승현은 "부모님께서는 내 딸을 자신들의 자식이라고 우기라고 하시더라"라며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딸한테 떳떳하지 못하니까. 후회는 없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과시했다.

김승현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사이에 임신이 됐다"라며 "그쪽에서는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헤어지며 내가 딸을 키우게 됐다. 이후 쭉 본가에서 자랐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이날 환갑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지닌 모친도 공개했다. 그의 모친은 손녀를 살뜰히 보살피면서도 김승현에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승현은 메이크업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딸과 남매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현은 18세 사춘기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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