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문식,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진행

입력 2017-05-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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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이브라더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배우 오현경과 이문식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2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현경과 이문식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은 그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전설의 마녀', '미녀 공심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수 흥행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유자식 상팔자', '소원을 말해봐'를 비롯, 현재 '모란봉 클럽'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을 맡아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오현경은 최근 녹화를 마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오현경이 냉장고 속 어떤 재료로 셰프들의 흥미를 자아낼지도 주목된다.

이문식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문식은 '원티드', '대박', '돌아와요 아저씨', '복면검사', '기황후', '옥탑방 왕세자', '선덕여왕', '자이언트' 등 다수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오현경·셰프 군단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눈길이 쏠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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