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공승연, 동생 정연과 화기애애…“이번 땡스투엔 내 이름 있지?”

입력 2017-05-18 16: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공승연, 정연 자매(출처=공승연 SNS)

배우 공승연이 동생 정연과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공승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하라고 직접 사진까지 보내 준 정연이❤ 오늘 촬영으로 인해 쇼케이스는 불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연이 소속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 스트리밍 사진이 담겨있다. 이어 공승연은 “예쁘게 잘하고 이번 앨범도 대박 나자! 나도 ‘시그널’ 보낼게!”라며 “이번 땡스투엔 내 이름 있는 거 맞지?”라는 애교 섞인 말을 덧붙여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공승연은 tvN 새 드라마 ‘써클’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써클’은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과 의문의 인물과 평범한 대학생이 의문의 사건을 쫓는 SF드라마로 공승연은 갑작스럽게 목숨을 끊은 친구의 죽음의 진실을 뒤 쫓는 한정연 역을 맡았다.

공승연을 비롯해 여진구, 김강우, 이기광이 출연하는 ‘써클’은 22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