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언니' 강혜진 씨,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로 컴백…'어린이들의 대통령' 탈환 전략은?

입력 2017-05-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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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어린이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1대 캐리 출신인 강혜진 씨가 '지니'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유튜브 채널에는 "새롭게 돌아온 지니의 '헤이지니' 채널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강혜진 씨는 "'헤이지니'의 지니로 돌아온 혜진이에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혜진 씨는 '지니와 만들기 놀이', '지니와 장난감 놀이' 등 앞으로 '헤이지니'를 통해 만나게 될 코너들을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만 진행되던 이전 방식과 달리 야외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더 활발한 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는 18일부터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강혜진 씨의 오빠 강민석 씨는 지난 3월 어린이용 콘텐츠 채널 운영사 '키즈웍스'를 설립한 뒤 어린이 시청자를 위한 유튜브 채널 '럭키강이'를 개설했다.

한편 강혜진 씨는 1대 캐리언니로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모았다가 지난 2월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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