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전소민ㆍ양세찬, 용감한형제 슈퍼카 탑승… 최소가만 2억 후반 마이바흐

입력 2017-05-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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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발칙한 동거’ 전소민과 양세찬이 용감한형제 덕분에 슈퍼카 탑승부터 클럽까지 만끽했다. 이 가운데 방송에 공개된 용감한 형제의 차량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기획 박현석/연출 최윤정)에서는 슈퍼카를 타고 클럽으로 향하는 용감한형제, 전소민, 양세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소민은 동거인 용감한형제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해 용감한형제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감한형제는 전소민이 원했던 ‘클럽 가기’를 해주겠다 약속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즐거워했다. 운전면허증이 없지만 차는 3대 보유한 용감한형제는 전소민과 양세찬을 슈퍼카에 동승했다.

운전은 매니저가 했고, 셋은 클럽으로 향했다. 클럽에 도착한 전소민과 양세찬은 댄스 본능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방송에 공개된 용감한형제의 차는 마이바흐 S클래스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S600ㆍS500 두 모델로 시판된다. S600의 경우에는 가장 기본가격만 2억 9400만원, S500은 2억 3300만원이다. 이는 기본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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