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예고…이상민 4분 1 하우스에 초대된 이수근·민경훈 '비극의 징조?'

입력 2017-05-08 11:04수정 2017-05-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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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미우새' 이상민의 4분의 1 하우스에 이수근, 민경훈이 초대됐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집들이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상민은 채권자의 집을 4분의 1 임대해서 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영문을 모른 채 집을 방문한 이수근과 민경훈은 "집 좋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식사 준비로 분주한 사이 유리컵이 떨어져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다. 이후 실제로 이상민과 손님들 간에 목소리가 높아져 긴장감이 조성됐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희열은 "비극의 징조"라고 말했고, 이상민의 모친은 "왜 싸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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