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0대 골프장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을 즐겨라’...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개최

입력 2017-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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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및 스파이용 등 다양한 패밀리 티켓 판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를 감상할 기회가 생긴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세계 100대 골프장인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18홀)에서 국내 처음으로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데상트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린다.

대회 갤리리 티켓은 옥션, 11번가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갤러리 티켓은 대회 입장권뿐 아니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의 시설을 이용해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총 4가지 형태의 갤러리 티켓 중 당일 방문을 희망하는 갤러리는 입장권 또는 입장권에 식사가 포함된 식사패키지 또는 입장권과 식사권에 골프장내의 스파서비스가 추가된 힐링 패키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숙박권과 야외수영장, 주차장 등 골프장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박 2일 숙박 패키지는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 경기도 관람하고 6월의 남해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유일의 매치플레이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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