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 스마트 도어락 X300-FH 출시

입력 2017-0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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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이트맨
최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17년을 이끌어갈 트렌드 중 하나로 ‘B+프리미엄’을 꼽았다. B+프리미엄이란 고급 제품이 아닌 일반적인 B등급 제품에 특별함을 더해 B+ 등급으로 끌어올린다는 뜻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요소를 갖춘 제품을 말한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B+프리미엄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프리미엄 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이 이달 중 디지털도어락 ‘X300-FH’을 선보인다.

게이트맨 X300-FH는 일반적인 도어락에 비밀번호, 카드키, 지문으로 인증방식을 더했다. 먼저 카드키 방식은 휴대가 용이한 카드키를 도어락에 터치해 문을 열 수 있는 가장 흔한 방식이다. 터치패드 비밀번호 인증 방식은 상단의 터치패드를 터치한 후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문을 열 때마다 손바닥으로 패드를 터치하도록 돼 있어 지문의 흔적을 가릴 수 있다. 또한 비밀번호 앞, 뒤에 허수를 입력하는 기능이 있어 보안성을 높였다. 카드키를 잃어버리거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염려가 있다면 지문 인식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데, 퀵패스 지문 인식은 푸시바를 당겨 문을 여는 행동과 지문인식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다.

게이트맨 관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체험단 20명을 모집했고, 450명 가까이 지원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며, “더욱 발전된 제품들을 출시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테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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