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공든탑 무너질까봐 걱정했는데…노래할 기회줘 감사해"

입력 2016-11-27 18:14수정 2016-11-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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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차오루 인스타그램)

차오루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든탑이 무러질까봐 걱정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다^^노래하는 기회를 주셔서 복면가왕 오빠언니 고마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오루 #복면가왕 #우리말나들이 #고마워요 #모든분들"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복면가왕 복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오루는 녹화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고 국어대사전을 가슴에 품고 있다. 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차오루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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