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 호남지사 오픈과 함께 전국 10개 네트워크 연내 구축

입력 2016-07-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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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사 오는 15일 광주 개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회원권거래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www.dongagolf.co.kr)이 전국 지사망 확충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호남지사(지사장 남상채 전문이사·062-716-8888)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를 비롯해 분당지사, 대전지사, 대구지사,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동아회원권은 이전에 호남지사를 두었다가 규모를 키워 다시 오픈하는 것이다.

호남지사는 광주의 대표적인 상업지구인 상무지구 치평동 신환빌딩에 들어선다. 직원을 현지 채용해 호남지역의 구직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적 특성을 고려, 보다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은 이번 광주지역 지사를 계기로 경기지사, 충청지사 등을 연이어 오픈, 연내 10개 지사를 개설할 예정이다.

동아회원권은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경영혁신기업인‘메인비즈’인증을 획득했고, 기대주 김소이를 중심으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설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회원권과 거래하는 골퍼들에게 부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해변코스의 풍광을 자랑하는 사우스케이브오너스클럽을 비롯해 국내 다수의 골프장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김영일 회장은 “전국 회원권 네트워크망 구축은 어느 지역이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동아회원권의 기업의지”라며 “회원권 뿐만 아니라 골프장과 골프 및 레저를 즐기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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