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지방흡입 후관리 전용 도시락’ 런칭

입력 2016-07-01 09:11수정 2016-07-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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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감량기 2단계로 구성, 이달 말까지 할인 이벤트

▲365mc에서 출시한 지방흡입 후관리 전용 도시락 모습.(365mc)

1년에 1만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실시하고 있는 365mc가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지방흡입 후관리 전용 도시락’을 출시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영양사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인 ‘365mc 식이영양위원회’가 진료실에서 쌓은 수술 후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된 식단을 완성했다.

‘지방흡입 후관리 전용 도시락’은 회복기와 감량기 두 단계로, 주 6일 하루 3식에 간식이 곁들여진다. 일요일 하루는 자유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술 직후부터 2주간 제공되는 ‘회복기 프로그램’은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단으로 구성된다. 철분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붉은 육류에 칼륨 함량이 높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저염식 그리고 야채로 구성된다.

회복기 이후 제공되는 ‘감량기 프로그램’은 식이조절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단으로 마련된다. 닭가슴살, 두유, 계란, 등 단백질 위주 다이어트 식단에, 남은 부종 제거에 도움을 주는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간식이 추가된다.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도 보충한다.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수술 후 식이조절이 힘들거나, 체중감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 전용사이트에서 주문 가능하다. 31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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