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장현승, "육식 즐기다가 난폭해질까봐 고민"

입력 2016-02-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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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뮤직 방송 캡쳐)

'태도 논란' 장현승, "육식 즐기다가 난폭해질까봐 고민"

비스트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식성 고백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장현승을 포함한 비스트는 과거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의 코너 '스타 고민의 책'에서 자신들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장현승은 "요즘 소고기 등심에 빠져서 하루에 두끼씩 먹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현승은 이어 "이렇게 육식을 즐기다가 성격이 난폭해지지 않을까 고민이다"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일 한 팬이 밝힌 글로 인해 태도 논란이 불거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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