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홍설앓이 시작된 서강준...'밤거리 헤매던 중 유정과…'

입력 2016-02-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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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치인트

(출처=tvN)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눈물로 화해하는 박해진과 김고은을 말없이 지켜본다.

지난 2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0화 방송 말미에 공개된 11화 예고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이 오랜만에 만난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설은 자신과 동생을 차별하는 아버지로 인해 설움이 폭발해 집을 나오고 설의 동생은 인호에게 누나가 집을 나갔다고 다급하게 말한다. 결국 인호는 한밤중 설을 찾아나서고 이 과정에서 설과 유정이 눈물을 흘리며 애틋하게 재회하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게 된다.

앞서 설과의 스킨십으로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보였던 인호는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오빠~"라고 부르는 설의 애교 섞인 말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욜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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