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은경, 소속사 분쟁, 자녀 방치, 사치 문제 등 다뤄 "계속 나와"

입력 2015-12-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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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밤의 티비연예' 방송 캡쳐)
'한밤'이 신은경의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현재 자녀방치 논란, 전 소속사와의 분쟁, 전 남자친구와의 소송 등 악재를 겪고있는 신은경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앞서, 이날 신은은 전 시어머니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자녀방치 논란에 휩싸였다. 전 시어머니는 “신은경의 아들 명준이가 올해 12살이다. 신은경이 방송에서 밝혔듯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받았고, 투병 중이다”라며 신은경 부부가 이혼한 2007년부터 8년 동안 자신이 손자이자 신은경의 아들을 키워왔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은경 소속사 지담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신은경과 함께 했다. 아들 논란과 관련해 기사를 접했다"며 "신은경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 상황이라 본인으로부터 입장을 전해 듣지 못했다"며 "드라마 촬영이 목요일에 끝나면 그 때 신은경과 대화를 나눠 볼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소속사가 밝힐 수 있는 공식 입장은 없다"이라 밝혔다.

한편 최근 신은경의 전 소속사는 신은경의 과한 채무와 빚에 상반되는 초호화 사치 생활을 폭로하고 나섰고, 그에 증거로 영수증까지 공개하고 나섰다. 신은경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양측은 민형사상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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