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외국 국적? 독특한 이름 이유…알고보니

입력 2015-12-0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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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 봉태규(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하시시박과 봉태규과 득남으로 관심이 커지면서 하시시박의 이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본명인 박원지 대신 예명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자주 받아왔다.

하지만 하시시박은 한국에서 태어나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시시박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이름이 필요했다"며 "하시시는 17살 때 인도 여행 당시 만들었던 이름인데, 고민 끝에 결정했다. 거기에 본래 성인 '박'을 붙여 하시시박이라는 예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시시박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정준영의 '비 스튜피드(be stupid)'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수려한 미모와 남다른 작품 세계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시시박, 봉태규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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