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황금인맥' 페이스북 창립자와 동기 "싸이월드보다 허접…망할거라 메일 보내"

입력 2015-10-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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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사진=tvN '스타특강쇼')

이준석의 황금인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준석은 2012년 6월 케이블채널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주저없이 덤벼라'를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준석은 "난 자기개발서를 싫어한다. 그 누구도 멘토로 삼을 필요가 없다. 왜냐면 성공은 어쩌다 우연히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하버드 동기 동창생이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준석은 "내가 고등학교 때 월반을 했기 마크보다 한살 어렸다. 대학교 1학년 때 세계 38번째쯤으로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당시에 페이스북이 싸이월드보다 허접하다 생각했고, 망할 거라고 그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이렇듯 성공은 우연에 가까운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준석은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준석은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청심국제고에서 학교생활을 경험했다. 이와 함께 총명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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