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사랑이 외에 둘째 원하지 않는다"

입력 2015-09-16 10:23수정 2015-09-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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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추성훈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예능감을 과시한 가운데, 최근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추성훈이 김준호 대타로 등장, 정선으로 향하는 차에 함께 탑승했다.

이날 김준호가 '부산 코미디 페스티발' 참가로 녹화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자, 일일 대타로 추성훈이 등장한 것.

추성훈은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다. 뒤에 앉은 데프콘은 "형(추성훈)도 둘째 낳아야죠"라며 차태현에게 다둥이의 장점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옆자리에 앉은 차태현은 "둘째 안원하시는거 같은데?"라고 웃었고 추성훈은 "둘째 계획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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