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작가, '신의탑' 예고 "이제부턴 밤도 쑥쑥 큰다"

입력 2015-08-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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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작가, '신의탑' 예고 "이제부턴 밤도 쑥쑥 큰다"

(출처=웹툰 신의탑)

인기 웹툰 '신의탑'의 작가 SIU(시우)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시우의 블로그에는 '신의탑' 165화 후기가 올라왔다. 이 글에서 시우는 "이번화는 새로운 장의 시작이라고 보면 되겠다. 카라카의 부하가 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다들 예상하듯이 카라카는 '신의탑' 전반적으로 밤의 가장 큰 적으로 나온다"며 "아직 밤이 상대하긴 너무 강하긴 하지만"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한 적들도 나오고 있으니 이제부턴 밤도 쑥쑥 커야겠다"라고 마무리졌다.

이날 올라온 '신의탑' 165화에선 37층에 다다른 밤 일행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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