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83세 일기로 별세한 ‘인도 핵폭탄의 아버지’ 압둘 칼람·래퍼 아이스-티의 아이 임신한 섹시 모델 ‘코코 오스틴’

입력 2015-07-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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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델 ‘코코 오스틴

▲압두 칼람 인도 전 대통령. 사진출처=AP/뉴시스

1. 압둘 칼람

8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인도 핵폭탄의 아버지’ A.P.J 압둘 칼람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칼람 전 대통령은 메갈라야주 주도 실롱에 있는 IIM 대학에서 강연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져. 칼람 전 대통령은 국방과 우주산업 분야에서 수십 년간 활동한 과학자로 지난 1982년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 소장에 올라. 1998년에 라자스탄주의 사막에서 2차 핵실험을 성공해 국민 영웅으로 급부상. 이후 인도국민당(BJP) 대통령 후보로 지명돼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11대 대통령에 당선. 그의 페이스북에는 “인도는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추모의 글이 올라와.

▲코코 오스틴(오른쪽)과 그의 남편 아이스-티. 사진출처=코코 오스틴 인스타그램

2. 코코 오스틴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배우 겸 모델 코코 오스틴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코코 오스틴은 자신의 남편이자 래퍼인 아이스-티의 아이를 가졌다고 밝혀. 올해로 36세인 코코 오스틴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예전에 알았으나, (임신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나중에 하자고 남편과 논의했다”면서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도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아이스-티와 코코 오스틴은 지난 2011년 리얼리티쇼 ‘아이스 러브스 코코(Ice Loves Coco)’에 출연한 바 있어. 당시 코코 오스틴은 높은 혈압으로 아이를 갖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슬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음. 이후 코코 오스틴은 아이를 갖기 위해 비타민 섭취 등 건강관리에 애쓴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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