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핑크 발레복 입고 등장…수줍은 추블리

입력 2015-07-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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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발레 강습소를 찾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친구 유토를 데리고 발레 교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여성스러운 핑크 발레복을 입고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발레를 하면서 여성스러운 행동이나 몸의 아름다움을 익혔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추사랑은 수줍은 듯 유토와 손을 잡고 등장해 발레 동작들에 관심을 보이며 열심히 따라해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끔 했다.

유토는 검은 멜빵바지를 입어 추사랑과 완벽한 커플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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