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남상미, 과거 패스트푸드점 알바 시절 ‘얼짱’ 사진 화제

입력 2015-05-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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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캡처)

배우 남상미의 임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를 비롯한 SNS에는 ‘남상미 패스트푸브 알바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그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패스트푸드 유니폼을 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당시 남상미는 얼짱으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남상미 저때가 리즈 시절” “남상미 과거 사진 지금봐도 예쁘다” “남상미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신혼여행을 한 달 동안 미국으로 다녀왔는데 그 때 임신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월 24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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