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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상호 PD, 이연희-서강준 캐스팅 이유는? "눈빛 뒤에 숨겨진 욕망이…"
입력 2015-04-07 18:26   수정 2015-04-07 18:31

'화정' 김상호 PD, 이연희-서강준 캐스팅 이유는? "눈빛 뒤에 숨겨진 욕망이…"

'화정' 김상호 PD가 주연 배우 이연희와 서강준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화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김상호 PD가 참석했다.

김상호PD는 이연희를 정명공주 역으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이연희씨가 묘한 매력이 있다. 소년 같은 매력이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 남장을 하고 찍었을 때도 중성적인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숨겨진 욕망이나 이런 것들이 배우에게는 필요한데 이연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 아름다운 눈빛 뒤에 숨어있는 욕망이다. 그게 정명공주로 캐스팅한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이연희는 베일에 가려진 적통 정명공주로 등장한다. 정명공주는 광해(차승원)에 의해 신분추락을 겪지만 악착 같이 살아남아, 광해 정권의 심장부인 화기도감에 입성하는 당차고 진취적인 인물이다.

이날 서강준은 처음으로 사극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묻자 "첫 사극이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사소한거 하나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일본 촬영하면서 조성하 선배가 '너무 너가 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데 크게 신경쓰지말고 말하듯이 해라. 사극말투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라고 조언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서강준은 '화정'에서 비극적 사랑에 빠진 냉미남 홍주원 역을 맡았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화정' 이연희 서강준 소식에 네티즌은 "'화정' 이연희 서강준, 기대되는 조합이네" "'화정' 이연희 서강준, 사극 연기에 이런 조합이" "'화정' 이연희 서강준, 연기력 논란 종식시키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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