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3부 마사지숍 깜짝 프로포즈 담아… '결혼 성공하나'

입력 2015-02-11 21: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결혼이야기

KBS 2TV 논픽션 드라마 ‘결혼이갸기 - 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 이야기’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결혼이야기 3부에서는 마사지숍에서 깜짝 프러포즈하는 동하의 모습이 담긴다.

지난 결혼이야기에서 동하는 부모님이 주선하는 결혼이 싫어 소개팅을 하게 됐다. 소개팅 상대가 과거 클럽에서 마주친 적 있던 홍현영임을 알게되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홍현영은 동하가 허세 셀카남이라는 부정적 첫 인상을 갖게 된다. 홍현영은 소개팅을 빨리 마무리짓고 싶어 동하와 약속을 잡는데, 동하는 현영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하고 만다.

소개팅 당일, 상상했던 모습과는 달리 매너 있는 동하의 모습에 홍현영은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된다.

이후 마음이 급한 동하는 마사지샵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한다. 하지만 홍현영의 반응은 영 심통치 않아 어떻게 결혼에 성공하게 될 지 눈길을 모은다.

결혼이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이야기, 찾아봐야겠다" "결혼이야기, 결혼하려나" "결혼이야기,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각색 작품이라니" "결혼이야기,오 동하 완전 매력"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결혼이야기′ 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실제 주인공 사연을 드라마로 각색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