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 과거 수영복 사진보니…12살 애 엄마, 육감적 몸매에 입이 '쩍'

입력 2015-01-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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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과거 수영복 사진보니…12살 애 엄마, 육감적 몸매에 입이 '쩍'

(MBC 방송 캡처)

10일 오후 JTBC '닥터의 승부'에 배우 최수린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는 최수린의 몸매가 여과없이 공개됐다.

이날 허리가 절개된 섹시 수영복을 착용한 최수린은 10세 아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이빙대에 올랐다. 그녀는 다이빙대에 걸터앉아 완전히 구부린 자세로 반바퀴를 굴러 입수에 성공했다.

최수린은 "물 공포증 때문에 수영장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는 최수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해 자격증까지 취득. 이번 '스플래시' 출연을 수락한 것도 도전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수린은 '닥터의 승부'에서 "자면서 꿈을 많이 꾸고 잠꼬대도 많이 한다. 그래서 깊게 못 자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며 수면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어떤 잠꼬대를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하면, 잠꼬대로 주로 욕을 많이 한다"며 상황을 재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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