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지국장, 외신기자에 집필 활동...능력만큼 빛나는 외모까지, 누구?

입력 2015-01-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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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외신기자, 조주희 지국장

▲사진=뉴시스

조주희 외신기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주희는 1969년 생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후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조주희는 CBS 워싱턴 DC 지국의 인턴십을 거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에 입사해 기자 경력을 쌓았다.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서울 지국장을 겸하고, 대학 신문방송학과 강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조주희는 2006년 ABC 뉴스가 꼽은 글로벌 디지털 기자 7인 중 한명에 꼽히며 기자로서 입지를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저서 ‘아름답게 욕망하라’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동안 외모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주희는 최근 KBS 1TV ‘강연 100˚C’에 출연해 ‘욕망을 가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어린시절부터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시선과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이었다. 불합리한 상황에선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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