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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한강 선셋 뷰 만찬, 가성비로 즐기고 싶다면 ‘호텔 나루’로
생각보다 늦어지는 벚꽃 개화, 연일 내리는 봄비...좀처러 쉽게 찾아오지 않는 봄이다.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봄 밤의 선셋(석양) 뷰(조망)다. 그런데 가만히 따져보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가장 큰 자랑인 ‘한강’에서 선셋 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 생각보다 없다. 한강을 끼고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 그나마 유일한데, 강동·강남권에서 퇴근 후 안착이 가능하지만, 강서권에선 노을을 보러 달려가기엔 언감생심이다. 이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