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대한항공‧아시아나‧진에어‧에어부산, 지연‧결항 가장 많은 항공사는?
입력 2018-11-27 16:43
[이투데이 기정아 기자, 김다애]

25일 타이베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 2편이 안개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에어부산은 '기상이 좋아지면 다시 출발하겠다'면서 승객들을 7시간이나 기내에 대기시켜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에 국토부는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 위반을 들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연 및 대기 사태는 항공기 내에서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인천공항 출발 비행기 100대 중 6대 만이 정시 출발이 지켜진다고 하네요. 기상악화나 기체 사정 등이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항공사들의 미흡한 조처가 이용객들의 불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 중 지연, 결항 사태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항공기 지연에 관한 궁금증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대한항공‧아시아나‧진에어‧에어부산, 지연‧결항 사태 최다 항공사는?

◇항공기 지연 현황 (출처=항공정보포털시스템)

(인천공항 출발 비행기 중)

100대 중 6대만 정시 출발

약 30%가 30분 이상 지연 출발

◇항공기 피해구제 접수 건수 (출처=국토교통부)

△총 피해구제 접수

2017년 1분기: 376건

2018년 1분기: 357건

△지연 및 결항 피해

2017년 1분기: 68건 (18%)

2018년 1분기: 128건 (36%)

◇항공기 지연율-2018년 1분기(출처=이후삼 의원실(더불어민주당))

대한항공: 28건

아시아나: 17건

에어부산: 3건

이스타항공: 17건

제주항공: 8건

진에어: 4건

티웨이항공: 5건

◇항공기 지연 사유(출처=민경욱 의원실(자유한국당))

기체사정 60%

항로혼잡 15%

제방빙 및 지상조업 9%

기상 4%

기타 11%

◇항공기 지연 보상

△폭우‧폭설‧강풍 등 악천후로 항공편 지연‧결항 시

→항공사 손해배상책임X

△기체 결함 시

→항공사 손해배상책임O (단 정비‧점검 후에도 방지할 수 없는 결함임을 증명했을 경우 제외)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기준으로

-2~4시간 지연: 해당구간 운임 10% 배상

-4~12시간 지연: 해당구간 운임 20% 배상

-12시간 초과: 해당구간 운임 30% 배상

*해당운임(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기타수수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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