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쓰레기 투척에 노상방뇨까지…외국인 눈에 비친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력 2016-07-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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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이었다" 한 유튜버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가서 중국 관광객들을 보고 실망했던 내용을 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유튜버 디즈니 드웨인은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다녀온 후기를 영상과 함께 전했다. 드웨인은 "중국 관광객들이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줄에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너무 딱 달라붙어 있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기 줄 근처에 쌓인 쓰레기, 울타리를 넘어가 앉아있는 사람들, 아기가 잔디밭에 소변을 누도록 도와주는 엄마를 차례로 보여준 뒤 "역시 중국"이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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